공항에서의 이야기 계속 이어 집니다^^

기다리다 갈증도 나고 태국 공항 매점도

이용해 볼겸 콜라 하나 사먹어 봅니다..

30바트(약 1,000원) 준거 같습니다..

공항임을 감안하면 비싸진 않습니다..

 

김해 공항에서 환전하고 돈을 보니

천바트,백바트,20바트 할꺼 없이 모든 돈에 안경 쓰신 같은 분의

사진이 들어 가있어 궁금하던차에..

 

조기 왼쪽에 있는 아가씨 한테 국왕이냐고

물어보니...

그렇타고 합니다..

 

써제임스 골프장에 있던 한국인 매니져에게 들으니

태국은 국왕이 신적인 존재라 모든 단위의 돈에

국왕의 초상만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국왕을 모독하거나 하면 바로 잡혀 간답니다...

손가락 질 포함 해서요...

저 아가씨 한테 물어 볼‹š 나도 손가락 질로 안경낀 아저씨

막 가르키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점원 아가씨가 쌀쌀 맞게 단답형으로 대답하곤

저리로 가버렸네요...

송 선생님은 어울리지 않는 독서 삼매경에 빠져 계십니다...

알기론 만화를 억수로 좋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니 마이 변했네....

 

얼마전에 국내야 개봉 했던 "눈먼자들의 도시"란

영화의 책을 보고 있네요...

눈이 먼 사람과 접촉만 해도 감염되는

정체 불명의 병이 돌면서 일어 나는 사회적 히스테리 등등

머 그런 이야기라고 알고 있는데....

우찌 보니 요즘 신종 플루때문에 일어  나는

사회 현상이랑 비슷하네요...

잼있다고 합디다...

 

버럭 홍께선 의욕넘친 짐부치기와

여러가지 솔선수범의 결과...

즈질 체력의 급  저하로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습니다... ㅋ

멍하게 앉아 있던 저희들 앞에

보기 드문 늘씬한 파란눈의 배낭여행족이 와서 서성이고 있어

한컷 찍었 봤습니다...

얼굴도 주먹만하고...몸매도 s라인이고...

옆에 가서 얼쩡 거려보니 호주에서 온 아가씨던데...

 

 

 

 

잠시 후

같이 여행온 남자친구 등장 해주십니다.....

거의 반 대머리에 (자세히 보면 가마 부근 까지 벗겨진거 보임다)

 키도 여자 보다 작고....

저정도 키면 우리나라에선

바로 "루~~저" 인데...

참 착한 아가씹니다...

 

 

 

 

 

 

 

 

출국장 입구에선 각 골프리조트에서 나오신  가이드 분들이

각자의 고객들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맨 왼쪽에 있는 이글 투어가 우리가 예약한 곳입니다...

다들 태국 분이신데..한국말 잘 하십니다...

 

 

 

 

 

긴 기다림 끝에 박푸로님 등장 하셨습니다....

오자마자 비즈니스 타봤냐며 자랑질을 시작 하시는데...

타이항공에서 자리가 남아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12만원에 업글 하는 프로모션이 있어

그거 타고 억수로 편하게 왔다며 계속 자랑질 입니다.....

싸가지 하고는.....

 

 

 

 

 

 

 

이제 우리의 목적지인 써제임스 골프 리조트로

출발합니다....

지금 시간이 거의 새벽 2시인데

지금부터 1시간 반을 더 가야 된다고 합니다..ㅠㅠ

 

태국 택시 색상 참 맘에 드네요...

눈에 잘띄고...

 

 

 

 

 

 

 

140이상의 속도로 미친듯이 달리다가

흡연자들의 요구에 의해 휴게소에 잠시 내렸습니다....

 

휴계소의 영원한 로망....

참았던 담배 얼른 뛰어 내려 모여 피기..되겠습니다....

서로 불도 부쳐주고...우의도 돈독히 하고

참 맛있죠~~잉~~

 

담배 끊은지 1년 2개월이 되어 가지만...

아직 까지 저런 모습에 낑기고 싶은 욕구가 있네요...

하지만 다시 피고 그러진 않을 껍니다..

난 소중하니깐요..ㅋ

 

다들 빨리 끊어라....잉...

 

 

 

 

 

 

 

 

 

3시 40분이 다되서 도착 해서 씻고 

 4시 넘어 눈을 부쳤는데...

 

6시 조금 넘어 옆방에서

박푸로랑 버럭 홍이 빨리 일어나서 밥묵고

골프치러 가자고 난리를 피웁니다..

골프에 미친것들...ㅠㅠ

 

새벽 경치가 참으로 좋습니다...

안게도 끼어있고....공기도 시원하고.....

 

 

다들 얼릉 일어나 준비하고 

아침 먹으로 식당으로  Go Go Go!!!  

 

식당으로 가는 길이

무슨 태국의 왕궁 복도 같습니다...ㅋ

부페식입니다....

그런대로 맛있었습니다..

더운 낮에 골프 칠 생각을 하며

3접시나 먹어 줍니다^^

체력은 국력!!!

 

우리가 2일간 4번 라운딩할 여기 써제임스 골프장은

한국인 골퍼가 주로 오는 곳입니다..

시설도 나름 개안코...코스관리도 아주 좋았습니다만..

특히 그린 상태 완전 짱 이었습니다..

 

하지만, 첫날 오전은 골프 치는 사람이 저희들 뿐이 었습니다....

오후에도 거의 없긴 마찬가지 였지만...

 

점심,저녁이 원래는 부페식으로 한국 음식과

타이 음식이 맛있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사람이 얼마 안되

점심, 저녁 모두,,..

그냥 백반 정식으로.....

신종플루 때문에 여행객이 준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작년에 있었던.....

탁신 총리 지지파의 방콕 공항 점거 농성 사태 여파로

태국의 주력 관광 산업이 급격히 위축되어

1년이 지난 현재 까지도 회복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광 종사자 뿐 만 아니라

태국 서민들 모두 그여 파로 힘들어 한다고 하네요....

빨리 떠나갔던 관광객이 돌아 오길....빌어 보아요..

 

 

 

 

 

 

 

밥도 세접시씩 먹었겠다...

이제 출발합니다...

 

똥폼 한번 잡아주시고...

 

푸른 페어 웨이가 우릴 부르는 구나..아흐...

 

티업 시작전 단체 사진 한컷...

사진 보니...

요즘 기준으로 다들 짧아서

확실한 루~저인데..(송빼고..ㅋ)

일찍들 장가 안갔으면 우짤뻔 했을꼬....

다들 큰일 햇다...ㅋㅋㅋ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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