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쿠버 공항에서 다운 타운 가는 방법

벤쿠버 공항에서 시내 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한 대 밖에 없다.

시내버스 터미널이 어디냐고 물으면서 찾아가면서 세븐 일레븐이 있을 것이다.

그 곳에 들어가서(줄을 서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지폐를 코인으로 바꾼다.

요금은 존2인 경우 3.75$(08년 4월) 다운타운내의 롭슨이나 그랜빌이면 존 2이다.

존1, 2, 3 순으로 멀리까지 가는 버스다. 거리 내에선 3시간(정확하지 않다)동안 환승이 된다. 공항에서 423번을 타면 그 버스 종점에서 갈아타면 된다. 423은 공항과 다른 버스들의 환승 센터 까지 연결해주는 버스이다.

다운타운을 가고 싶으면 98 B-Line을 타면 된다.

* 환승 요령 : 처음 코인으로 3.75를 내면(두명이면 7.5를 내도 된다) 종이 카드를 준다.

환승을 할 때는 그 카드를 카드가 나왔건 입구에 넣으면 읽고 다시 나온다.

 

2. 전체 적인 교통

일주일 티켓이나 10장 짜리 티켓(당연히 좀 더 싸다)를 세븐 일레븐에서 살 수있다.

거스름돈이 없으므로 절대 코은으로 준비해야 한다. 2달러 짜리 코인이 주로 쓰인다.

스카이트래인과 버스는 환승이 된다.

스카이 트래인은 우리나라 지하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카이 트래인 출구는 번호가 없으므로 나올 곳의 큰 건물이나 거리를 알아야 한다.

스카이 트래인은 표를 넣는 개찰구가 없다. 직원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직원이 없는 곳도 많다. 내리면 바로 도로인 곳도 있다. 가끔 경찰이 앞뒷문으로 타서 표 검사를 불시에 한다. 우리가 만난 유학생은 7개월 간 한번 봤다지만, 우리는 3일동안 한번 봤다. 모험은 하지 말자. 존 1은 2.5 달러.

주말과 6시 이후에는 존1 요금으로 어디든 다닐 수 있다.(버스도)

 

3. 시내 돌아다니기

호스텔이나 여행사 곳곳에 칼라로 된 다운타운 지도가 있다.(한 장 짜리)

우리(건장한 남자)기준으로 그 지도에 나온 다운타운 끝에서 끝(남북, 동서)까지 걸어서 한 시간이 채 안되는 거리이다. 바둑판식으로 잘 정돈 되있고 블럭의 크기도 별로 크지 않아서 길 찾기가 아주 쉽다.

 

4. 음식

벤쿠버에서 외국인 한테 캐나다 전통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계란"이라고 했다는 소릴 들은 적이 있다. 캐나다 전통음식 없다. 스시집, 중국식 덮밥집, 피자집이 제일 많다. 멕시코 음식점과 패스트푸드 점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개인적으로 베트남 쌀국수집이 맛도 있고 한국음식이 생각 날때 먹을만 하지만 다운타운에선 찾을 수 없었다. 캐나다에선 한끼를 7~8달러로 잡는게 적당 할 듯 하다. 물론 슬라이스 피자와 물 한 병에 3달러에 파는 피자 집도 있지만 정말 궁할 때 아니면 비추. 음식가격에 세금이 포함되고 서빙을 받으면 팁도 포함 되므로 돈 없는 여행자는 서빙을 받는 음식점을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체적으로 음식 값이 비싸지만 양은 정말 많이 준다.

 

5. 숙소

다운타운 내의 허름한 호텔도 비싸다. 물론 기준이 다르겠지만 하루 7만원의 예산을 짠 우리는 감당 할 수준이 아니다. 다운타운 내에 유스호스텔이 두개나 있다지만 여행사에서는 절대 안가르쳐 주므로 절대 한국에서 알아보고 가야 한다. 한국인 민박도 예약이 꽉차서(아마 현지 어학연수생들도 장기로 묵고 해서 방이 없는 듯하다) 방을 구하기 힘들다. 우리는 캠비 호스텔에 묵었다. 2인 실(2층 침대, 화장실 공동)이 23달러였다. 허름하지만 묵을만 하고 아침에 머핀과 커피(하루 종일) 공짜로 제공한다. 시금치 든 머핀은 피하라.또 카운터의 여직원들(남자들은 별로 였던 듯)이 꽤 많이 친절하다. 남쪽으로 15분 쯤 걸어가면 큰 식료품점도 있다.가스타운도 가깝고, 가스타운은 5분 거리에 있다. 김옥란유학원 맞은편이다.

 

6.카페

하루 예산 7만원에 카페를 올리는 게 이상하겠지만 필수로 필요할 때가 있다.

우선 BLENZ, 캐나다 브랜드라고 한다. 커피 한잔만 마시면 무룔 ㅗ무선 인터넷을 쓸수 있다. 곳곳에 있으므로 만약 숙소 인터넷이 안되면 이곳을 이용하면 좋다.

다음 팀 홀튼(스펠링은 모르겠다) 제일 저렴한 카페. 아메리카노도 1.25인가 하고, 사진에 나온 콤보(샌드위치, 스프, 커피(또는 콜라))가 6.25였던가 했던것 같다.

 

7. 쇼핑

롭슨과 그랜빌 사거리에있는 씨어스가 옷이 저렴하다. clearance 라고 써진 쪽이 재고 정리이다. 다른 아울렛에 비해 싼편은 아니므로 꼭 필요한게 아니면 다운타운을 벗어나라. 롭스거리에 알마니 익스체인지는 이층에 재고 정리 식으로 싸게 파는 곳이 있다. 쇼핑을 안해서 잘 모르겠다.

 

8. 가 볼만 한 곳

스탠리 파크 : 다운타운 북서 끝. 엄청 크다. 걸어서 그냥 외각만 도는데 3시간은 걸릴 듯. 자전거 대여점도 있지만. 꽤 비싸다. 한 시간에 16달러였나? 해안가이면서 숲과 인디언 조각, 아쿠아리움등 볼것도 많고 그냥 한가로이 햇살을 즐기거나 조깅을 하는 사람도 많다. 외국인한테 가장 가 볼만 한 곳을 물으니 이곳을 추천했다. 뭐가 유명하냐니 그냥 좋단다. 맞다 그냥 좋다.

 

그랜빌 아일랜드 : 다운타운에서 그랜빌 스트리트를 따라 쭉 남쪽으로 가서 그랜빌 다리를 건거면서 아래 보이는 곳이다. 다르 끝으로 쭉가서 왼쪽으로 돌아서 내려가면 그랜빌 아일랜드다. 재래시장도 있고, 고기나 생선을 파는 곳도 있다. 랍스타 맨네서 랍스타를 먹어 보는 것도 조을 듯하다. 비싸지도 않고 삶아서 칼집내서 준다. 둘이서 25달러 짜리를 먹었는데 배는 부르지 않아도 아주 적은 양도 아니었다.

 

남쪽 해안가 :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동쪽(예일 타운 아래), 농구장과 테니스장, 잔디 밭이 있고 아주 맑은 물이 있다. 이렇게 좋고 깨끗한데 사람이 별로 없다는 느낌이 든다.

그랜빌 서쪽의 선셋비치도 좋다고는 하나 못 가봤다.

 

9. 그 외

선그라스 필수.(항상 얼굴을 찡그리게 된다.) 곳곳에 저렴한 선그라스를 살 수 있다.

술은 니꿜샵에서만 살 수 있고, 거리에선 못 마신다. 생각 보다 싸지 않다.

벤쿠버 사람들은 우산을 잘 안쓴다. 산성비가 아니라서 그런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남자 둘이 우산 같이 쓰면 자꾸 힐끔 처다 본다. 게이로 인식 되는 듯.... ㅡㅡ;;

버스 탈때는 잔돈으로 준비. 거스름돈 안 준다.

우유는 fat0를 사는 것이 좋을 듯하다. 처음 씨리얼에 우유를 사서 식비를 아꼈는데 설사 무진장 했다.

물은 사먹으면 엄청 비싸다 500ml가 2달러 짜리도 있고, 1.5가 1달러 짜리도 있지만 찾기 쉽지 않다. 그런데 가이드(로키산맥)의 말에 따르면 벤쿠버는 빙하가 녹은 물은 식수로 쓰기에 수좃물을 그냥 마셔도 된다고 했다. 우리가 본 현지인들도 그냥 마셨고 우리도 투어를 다녀와서 3일간은 그냥 마셨다.

잘 모르겠으면 롭슨 거리로 가면 한국인 한블럭당 한 명은 만날 수 있다. 물어보면 알려준다. ㅋㅋ

 

그냥 내가 보고 느낀 것을 쓴 것이므로 딴지 사양, 수정요구는 바로 하겠습니다.

 

내가 느낀 캐나다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 있으면 차가 알아서 멈춰주고, 길을 막고 있는 사람에게 "Excuse me"하고 "thank you"와 "your welcome"을 달고 사는 사람들. 물론 그 큰 땅에 사람은 별로 없으므로, 사회보장 국가로서 그다지 급할 일이 없으므로, 상황(미국만 해도 시카고 시내에선 서울 보다 더 급하게 다니고 신호 위반도 많이 하지만 LA West Hollywood에선 사도 별로 없고 캐나다랑 비슷한 교통 문화를 경험 할 수 있었다)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 었다는 생각도 했지만 꽤 좋은 인상으로 남았다.

캐나다 관광을 갈려면 빅토리아 섬이나 로키산맥투어도 여름에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눈도 녹고 꽃도 피고 날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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