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의 호텔방 ( LONG BEACH HOTEL )의 모습 세명이라 침대가 셋. 하롱베이의 바다가 보였지만 흐린 날씨로 멋진 풍경을 볼 수는 없었다.       티톱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롱베이의 풍경.       티톱섬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맞이하는 해변가. 작지만 모래알이 곱고 물이 맑다. 우리의 가이드 송민호군의 모습이 반갑다. 그 곳 베트남에서 열심히 살고 사랑하고 성공하길 바래요.     베트남여행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우리의 60~70년대를 다녀온 것 같다.  30여년전 모든 것이 어렵고 뒤떨어졌던 거리의 모습과 흡사하고 사람들의 생활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화려한 관광을 기대한다면 베트남여행은 걸맞지 않다.  아직 문명에 덜 물든 자연의 모습과 사람들에게서 알 수 없는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좀 어색한 점은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라서 뭔지 경직된 사회의 분위기가 부담스러웠다는 것이다.  관광객들에게도 무뚝뚝한 그들의 모습... 처음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 서로 다른 체제와 오랜 전쟁을 겪은 그들을 알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처음 해외여행지이었던 베트남은 내 마음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베트남여행의 tip * 애써 베트남돈(동)으로 환전할 필요가 없다.  모든 거래가 달러나 한국돈으로 가능하다. 베트남돈(10000동) 우리나라 돈 600여원과 비슷하다. 모든 베트남돈에는 호치민의 초상이 그려져있다. 과연 베트낭의 영웅이 아닐 수 없다.   * 기관지가 약한 당신이라면 하노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겨울에 간다면 날씨가 추울 수도 있음을 대비해야 한다. * 공항등의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 있음을 각오하라 (화장실 등) * 특산물로는 라텍스, 다람쥐똥커피, 노니와 노니비누, 침향, 진주와 진주크림, 실크 등등 다람쥐똥커피의 맛과 향이 좋아요. 노니는 좀 비싸지만 우리나라에서 사려면 꽤 고가라고...   * 음식은 향이 강하지만 먹을만 하다. * 공항이나 항공기 승무원, 경찰(공안) 등에게서 친절함을 기대하지 마라 * 밤에 즐길 수 있는 유흥장소를 원한다면 포기하라. * 오토바이택시를 타면 위험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의 발전을 기원하며... 긴 베트남여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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