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세상이 뭐라고 말해도..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92라인의 중심 생마생마 야생마 김현아 

습관성장염이란 잦은 고통을 받았던 현아는 결국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말았다

현아를 싫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임신설이다, 같은 기획사의 연습생과 썸씽이 있었다.., 소희와 싸우고 나간거다,

과거에 저지른 짓때문에 박진영이 두고보다가 자른거다, 성상납을 했다..

 

이런 말도안되는 이유로 현아를 다그쳤다

그래 과거엔 좋은애만은 아니였던 현아

친구물건을 뺏어가듯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았던 이기적이였던 아이

상대방을 상처주고도 자신만 알았던 아이

 

하지만 가수일때의 현아는 누구보다도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고

부족한 노래실력에도 언제나 열심히 했다

점점 비중이 작아졌어도 자신이 맡고 있던 역활만큼은 열심히 했다..

하지만 너무나 컸던 과거의 사고들..

 

 아직 현아는 92년생밖에 되지 않은 만15살의 소녀다

분명 착한 아이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어린애였고

어느한편으론 순수함을 간직하고있을 아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냉혹한 연예계

사람들의 반응...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일이다

하지만 싫어한다고 비난하고 괴롭히고 상처주는 건

하나의 공격이고 폭력일 뿐이다

그래 분명 현아는 착한 아이는 아니였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선, 현아는 그저 어린아이였고

현재의 최선을 다하는 기특한 여동생같은 아이였다

너무 안타깝다..

안그래도 멤버에서 나간애한테 임신해서 나간거다, 연습생과 썸씽이 있었다..

이런식으로 뒤에서 얘기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일까

진짜든 아니든 우리는 제 3자일뿐이다

그건 현아가 짊어질 문제이고

우린 그것을 관여할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싫다고 욕하는 건 할수있다

이해할수 있다

나도 싫어하는 가수도 연예인도 있으니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들으라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욕하는 건

너도 상처 받아봐 하고 던지는 폭력과도 같은 거다

말이란게 무서운건데..

우린 연예인의 루머도, 소문도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은 너무 쉽게 얘기한다

혹은 뒤에서 입소문으로 수근거린다..

 

OO는 임신했고 바람폈고 싸가지가없다

이런루머는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들에겐 언제든지 돌아다닌다

하지만 그 루머가 진짜던 아니던간에 그 얘기를 듣고

자살할 정도로 가슴 아픈 사람도있고 상처받는 사람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루머던 아니던간에..

나는 현아가 가수로썬 정말 괜찮은 아이였다고 생각한다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 싶다

 

김현아, 너는 뒤로가지 않는 아이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니가 어떤마음으로 그 글을 썼을진 모르지만...

왠지 슬픔이 묻어나오는 글인거같아..

추우니까 따뜻하게 옷 잘 챙기고 입고 다니구..

유빈이가 너 오기전까지 멤버들 잘 챙길꺼야 믿음직하니까..

여섯명의 원더걸스가 되길 바래..

 

wishing on 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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