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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란 19살 사내아이가 와서 친절하게 앙코르 어쩌고 하면서 그 일부분이라고 설명해줬다.
영어로.....음음....영어......영어......
너무 헤맑고 사진 찍자니 다들 모여선 우리들에게 익숙한 브이질 대신
사랑합니다. 란 표현의 손짓을 한다... 꺄 ~ 애들이 넘넘 이뻐...
눈마주치면 뭘봐. 도끼눈으로 위아래 쳐다보는 대한민국의 고딩들과는 사뭇 다른 순수한모습 ^^
유적지 여기저기 있는 그런 원달라베이비들과는 다르게 이 아이들은 학교도 다니고,
학교끝나면 우리아이들이 아르바이트하듯 이곳으로 와서 책. 장신구 등을 판다고한다.
한 아이가 자신이 공부하는걸 보여준다며 영어.한국어 공부한 노트를 펼쳐보여줬는데..
공책이 너덜너덜해져서 맘이 짠 하더라......
내가 팔찌하나사면 그아이 그돈으로 공부한다고 하니.....난 그 천원으로 멀 했더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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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족의 모습. 이곳은 학교마저도 배위에 떠있다. 심지어 운동장 까지도..
이게 캄보디아 최 하층민들의 삶이라한다..
이들 보고 있자면 안타깝단생각도 잠깐.. 왜 이러고 사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해버린다..ㅠㅠ
우리가 갔을 시기도 우기였지만 비가 좀 덜 온상태라고..
비가 제대로 내리기 시작하면 저 집들 뒤의 동산을 거의 덮을 정도라 하는데..
나같음 불편한건 둘째치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못살듯...ㅡㅡ;;;;;
그럼 조금 큰 아이가 바나나 접시를 들고 처량한 눈빛으로 원달라 ~ ㅡㅡ;;; 라한다...
저 조그마한 아이는 말이나 할줄 아는앤가? 노젓는걸 먼저 배운듯..
제 키보다 더크고 저몸보다 더 무거울듯한 노를들고...저게 아이 표정이 맞아??
저 나룻배같은 집에 아이가 다섯명이 넘고, 아이의 엄마는 갓난 아이를 배위에 앉혀놓고..
담배를 피더라.. 담배는 무슨 돈으로 샀을지..아마 나보다 나이도 어릴거다.
전기가 안통해서 밤에 할일이 없어 아이가 많다는게 가이드의 설명....아흑...
수상휴게실 옆에 있는 집.
우리가 휴게실에 오르자마자 한아이는 원달라라며 바나나 접시를 들고 오고
아이의 엄마는 뒤에서 자세하나 안바꾼체 고개만 숙여 아이를 지켜보고...
대한민국과는 개념 자체가 아예 다른 사람들인듯..당연한 거겠지만..
사탕 한움큼에 완전 기뻐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저들이 가난하다하여 불행하진 않겠지만.. 정말 불편해보이긴 한다.
하긴..본인들이야 불편한지 조차 모르고 살겠지만..
경상남도의 두배 크기라하니 대충 크구나...란 생각만 들지..얼마나 큰진 짐작도 안된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의 관광은 끝...!!
이곳 지나며 정말 많고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오갔지만...
어쩔수 없이 그네들의 삶은 그네들이 구축해 가는거고... 난 내 삶을 영위해가면 그뿐...
하지만. 가슴속에 남을 여행임은 분명하겠지......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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