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외국땅 한번 못밟아보고 죽는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팀원들과 필리핀에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야호~!!! ^0^
미리미리 챙겨두는 성격이 아니라 출발하기 바로 전날 저녁에나 되서야 부랴부랴 짐을 쌌다는...
결국 mp3플레이어와 태닝오일을 챙기지 못하긴했지만 막상 가보니 별로 쓸모도 없는 것들이었다는... ㅎㅎㅎ
동해에서 직원 스타렉스를 타고 두시에 출발, 인천공항에 여섯시경 도착했다.
눈이 온단 소리에 긴장 바짝하고 일찍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았다.
영종도 도착할때쯤 내리는 눈발에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촌스럽긴해도 기념사진 한방 박아주시고. ㅎㅎㅎ
창가에 앉은 직원더러 사진 좀 찍으라고 카메라 던져주고선,
난 무릎팍도사 재방송보느라 낄낄거리고.
그러고보니 대낮에 비행을 해본 기억이 거의 없더라는.
늘상 다른 사람들 사진 보면 되게 부러웠었는데, 원 풀었다.
구름 위에서 사진 함 박아보는거. ㅎㅎㅎ
참...
나름 맛났던 기내식.
인터넷 뒤져봤을때 누구누구들은 기내식이 형편없느네 말들 많던데
난 맛있기만 하더라. ㅎㅎㅎㅎ
아시아나 아가씨들은 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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