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50분 - 8시에 픽업서비스를 신청했기에 빨리 일어나야만 했다.

빨리 일어나기 힘들어

오늘은 푸켓의 하이라이트 '피피섬'

푸켓은 이것때문에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썬라이즈를 통해 신청해서 피피섬&마야&카이섬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

치앙마이에서의 트레킹이 너무 좋았기에

이번 피피섬투어에도 한국인이 많았으면 했는데,

우리를 태워준 픽업차에는 온통 외국인뿐!!

잠자코있었지~ㅋ

선착장에 내리고는 다른사람들이 모여들때까지 기다렸다.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연인들도 오고, 친구들끼리도 오고, 가족끼리도 오고,

멀미약을 주길래 일단 먹어주고, 오리발(100B)도 빌렸다.

우리는 1팀이 되어 보트에 탔는데, 우리말고도 한국인은 4명이었다.

But 다들 부부라는거!ㅋ

다가가기 어려웠다는 거!

출발하기전에 멀미약을 먹지 않았더라면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무슨 보트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고물자동차 같아서,

눈을 감아버렸다.

한시간쯤 달려 피피섬에 도착했다.

그래 이곳이야~~~~~~~~~

눈부신 에메랄드 빛 바다와 그것을 둘러싼 산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사진찍다 다 젖어버렸다지.ㅋ

시간이 짧아 아쉬웠는데, 근처에서 스노쿨링을 하라고 내려주었다.

으흐흐흐

생전처음해보는 스노쿨링~

기대만빵~

구명조끼를 입고, 스노쿨링 장비에 오리발까지 장착을 하고서 물에 뛰어들었다.

구명조끼를 입는데, 우리 한국인들만 입고, 다른 외국인들은 다들 안입었다.

그들은 어렸을때부터 수영을 많이 해봤는지 너무도 수영을 잘하더군,,,

처음해보는 장비라 적응하기 어려워서 자꾸만 짠 바닷물을 먹어야 했는데

점차 입으로 숨을 쉬는게 익숙해져서 아주 즐겁게 바다속을 훔쳐볼 수 있었다.

다양한 물고기들과 해초들,

만져보고도 싶었는데, 다들 나를 피하더군,ㅋ

대략 30분쯤 하다가 다시 보트에 탔다.

아쉬움 백만개!!!

그치만 오후에 카이섬에 가서 또 할 수 있단다.

몇군데 더 들렀는데, 설명을 이해할 수 없어서 그냥 패스!

몽키들이 나타나는 섬에도 들렀지만, 어제도 오늘도 몽키들이 안나타난단다.ㅠ

걍 점심먹으로 고고~

맛있게 점심을 먹고, 바다를 더 구경하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뜨거울 정도!!

이제다시 카이섬으로 향했다.

2시간정도 자유시간을 줘서 홀로 구명조끼 입고 열심히 즐겼다지~

한시간반동안 TV에서만 보았던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구경하자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카이섬 역시 에메랄드 빛 바다인데, 무릎도 안차는 곳에서부터 아주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며 놀고있었다.

그렇지만 피피섬의 스노쿨링이 더 재밌었던듯,

물이 더 깊어서 그런가,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하지만 한번만 했으면 정말 너무 아쉬웠을 것 같다.

유머감각도 있고.

그러나 경제적형편이 여유롭지 않은 관계로 팁은 생략햇다.

거기다, 팁을 100B씩 달라고 하는 말에 정이 뚝 떨어졌다.

사실 1600B에 비하면 그렇게 뭔가 많이 본것같지도, 그들이 고생한 것 같지도 않았는데,

치앙마이에 비교해서일까,

자꾸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은 어제 갔던 치앙라이 씨푸드에 다시 가서

뿌팟퐁커리와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었다.

그런데 어제 게살 볶음밥이 가격도 저렴하고 더 맛있는것은 왜일까??^^

어느새 우리의 여행도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자꾸 생각한다.

담에 또 와야지,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나중에 나이들어도 아이들과 함께 여행와야지 하는 맘..


zzang~★ 코모데코 봄날햇빛 케이트 시크릿 지민맘 고기골방 오즈러브 가든플라워 글루칸의 기적 모바일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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